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 (문단 편집) ==== 2주차 ==== ||<-5> '''1경기'''(3월 9일)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Picon_small.png]] 장현우 || {{{#0000ff 패}}} || 1세트[br]데드윙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Ticon_small.png]] 이영호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Zicon_small.png]] ~~최종혁~~ || {{{#0000ff 패}}} || 2세트[br]조난지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Zicon_small.png]] 이승현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Ticon_small.png]] ~~최병현~~ || {{{#0000ff 패}}} || 3세트[br]세종과학기지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Picon_small.png]] 김대엽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Picon_small.png]] 김명식 || || 4세트[br]만발의 정원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Picon_small.png]] 주성욱 || || || || Ace 결정전[br]회전목마 ||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Primelogo_std.png]] || {{{#0000ff 0}}} || '''결과''' || {{{#ff0000 3}}}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Rolsterlogo_std.png]] || 1경기 프로 데뷔 8주년을 맞이한 이영호와 그를 바라보면서 스타의 꿈을 키워온 장현우가 선수 대 선수로 만났다. 이영호는 노병영 더블 이후 전진 지뢰드랍을 준비했다. 장현우는 불사조 2개를 준비해서 잘만 대비하면 수월하게 막을 것으로 보였으나 불사조와 의료선이 갈리면서 이영호의 지뢰가 무사히 떨어졌고 본진에 일꾼 5개를 잡으면서 흔든 후 이영호는 지뢰 1개를 추가로 드랍해서 탐사선 9개를 폭발시키면서 경기를 반쯤 잡았다. 이후 장현우는 거신도 제대로 생산조차 못하고 있다가 이영호의 바이오닉 병력에 시원하게 밀리면서 이영호는 2연승을 했다. 2경기 이승현과 ~~최종혁~~은 서로 멀티를 먹고 바퀴체제로 갔는데 ~~최종혁~~이 일꾼 욕심을 내다가 이를 이승현이 감시군주로 발견하고 모아놓은 바퀴로 밀어버리자 그대로 끝나버렸다. 3경기 ~~최병현~~은 6해병 1지뢰 찌르기를 시도했지만 막혔고 그 다음에 시도한 지뢰 드랍 역시 막혀버렸다. 이후 트리플 견제 역시 깔끔하게 막혀버리자 ~~최병현~~은 다수의 의료선으로 본진 양방 공격을 시도했지만 김대엽의 거신과 점멸 추적자에 막혀버리고 남은 병력마저 무리하게 쏟아부었다가 전멸당한 후 역으로 들어온 김대엽의 병력에 쭉 밀리면서 GG를 쳤다. 이영호는 3월 들어서 여러 승리 소식이 들리고 인터뷰에서도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앞으로 달라진 이영호를 기대해도 좋을 듯. KT는 이렇게 3:0으로 깔끔하게 승리를 가져옴과 동시에 득실에서도 상당히 이득을 많이 가져온 경기가 되었고 반면 프라임은 아무리 천적인 KT가 상대였다 하더라도 1,2,3경기 모두 1시간도 안 돼서 허무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5> '''2경기'''(1경기 이후)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Picon_small.png]] 김준호 || {{{#ff0000 승}}} || 1세트[br]세종과학기지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Zicon_small.png]] 박령우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Zicon_small.png]] 한지원 || {{{#ff0000 승}}} || 2세트[br]회전목마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Ticon_small.png]] 이신형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Ticon_small.png]] 조병세 || {{{#ff0000 승}}} || 3세트[br]바니 연구소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Zicon_small.png]] 어윤수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Ticon_small.png]] 정우용 || || 4세트[br]데드윙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Ticon_small.png]] 조중혁 || || || || Ace 결정전[br]만발의 정원 ||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CJEntuslogo_std.png]] || {{{#ff0000 3}}} || '''결과''' || {{{#0000ff 0}}}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SKT1logo_std.png]]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347&article_id=0000067777|어느 한 기자의 예상을 뒤엎어버린 시원한 승리를 거둔 CJ]]''' 1경기 박령우가 발업 저글링 찌르기로 트리플을 저지했지만 김준호가 박령우의 바퀴를 막기 위해 3공허를 뽑은걸 가지고 추적자와 함께 박령우가 센터멀티 하려는걸 저지했다. 그 후 박령우가 군단숙주가 나오면서 센터에서 방어라인을 구축하자 김준호는 분광기를 돌려서 광전사로 군락을 날려버리는데 성공했다. 이에 분위기를 잡는데까지 성공한 김준호였지만 소수의 뮤탈에 휘둘리고 잔실수로 인해 시간을 주면서 박령우가 무리군주를 준비하는 여유를 보여주면서 부활하려는 기회를 줄 뻔 했다. 하지만 박령우가 잠시 군단숙주의 버로우를 푼 순간 공3업 병력으로 단 한번의 진격을 통해 병력을 녹이면서 김준호가 승리를 거두었다. 2경기 한지원은 이신형의 화염차 밴시로 몰아치는 여러번의 공격을 저글링 난입으로 발견한 후 여왕과 포자촉수의 힘으로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이후 뮤탈을 빠르게 띄워서 이신형을 움츠려 들게 하는데 성공했고 이신형이 힘을 써볼라하는 타이밍에 뮤탈을 돌려서 시간을 끌어준 다음, 다시 이신형이 3/3업을 노리고 나올때 뮤탈을 돌려서 공3업을 취소시킨 후 병력을 링링으로 잡아먹으면서 게임을 거의 잡았다. 이후 한지원은 모든 병력을 합쳐서 이신형의 본진을 밀어버렸고 이신형은 프로리그 첫 패배를 하게 됐다. 3경기 조병세는 기갑병 밴시 병력을 전부 희생하면서 시간은 꽤 끄는데 성공했다. 이후 조병세는 과감히 사령부를 3개 늘려버리면서 어윤수를 공격했지만 그 병력이 잡아먹히면서 위기가 왔지만 이를 조병세를 병력 돌리기로 잘 만회했다. 그 이후 어윤수는 군단숙주 체재로 조병세는 메카닉 체제로 간 후 치열한 싸움의 결과 조병세가 승리했다. 조병세는 비록 전투중 전투순양함과 다수의 대공병력을 꼬라박는 실수를 하긴 했지만 그 이후 끊임 없는 지옥불 화염차 견제로 어윤수의 일꾼을 말려버리면서 어윤수의 자원 수급 트러블을 만들었고 결국 힘 싸움에서 승자가 되었다. 어윤수는 두번 정도 한타에서 승리했을때 게임을 승리로 가져올 기회가 있었지만 이를 놓쳐버리고 조병세의 화염차 견제에 무방비로 당하면서[* 경기 끝날 때 즈음에 일벌레가 170여기 가량 잡힌 상황이었는데, 잡힌 저글링 숫자보다 더 많았다.] 결국 저번주처럼 장기전에서 또 패배를 했다. 전 라운드에 이어 또 다시 SKT를 잡아낸 CJ는 1위로 앞서 나가게 됐고 이신형의 연승 끊김, 어윤수의 장기전 부진 등 SKT은 팀 분위기에 찬물이 끼얹어졌다. ||<-5> '''3경기'''(3월 10일)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Picon_small.png]] 강초원 || {{{#ff0000 승}}} || 1세트[br]데드윙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Picon_small.png]] 김유진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Zicon_small.png]] 박남규 || {{{#0000ff 패}}} || 2세트[br]조난지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Ticon_small.png]] 김도욱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Ticon_small.png]] 김영일 || {{{#ff0000 승}}} || 3세트[br]세종과학기지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Picon_small.png]] 조성호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Zicon_small.png]] 이원표 || {{{#0000ff 패}}} || 4세트[br]만발의 정원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Ticon_small.png]] 조성주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Ticon_small.png]] 김영일 || {{{#0000ff 패}}} || Ace 결정전[br]회전목마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Ticon_small.png]] 조성주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Startalelogo_std.png]] || {{{#0000ff 2}}} || '''결과''' || {{{#ff0000 3}}}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Green_Wings_std.png]] || 1경기 김유진의 전진 예언자 공격을 강초원은 불사조로 예상저격에 성공하고 이후 암흑기사도 막아낸후 추적자 찌르기도 막은 후 점멸 업하고 올라가자 김유진은 쭉 밀리면서 패배했다. 2경기 김도욱은 사신 이후 밴시 1개 와 추가 2개를 뽑으면서 일꾼에 많은 피해를 주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배를 잘 불렸던 박남규는 빠른 업그레이드를 바탕으로 김도욱의 이후 견제를 잘 막아내기도 했고 김도욱의 병력이 빈 사이에 트리플 지역의 일꾼을 학살했다. 하지만 김도욱은 그 와중에도 병력 생산을 열심히 했고 3/3업을 먼저 완성시켜서 11시 지역으로 돌진하여 업그레이드 힘으로 뮤탈을 잡아낸 후 지뢰로 뮤탈을 전멸시키며 GG를 받아냈다. 3경기 분위기 좋은 조성호를 상대로 김영일이 출전했다. 초반 큰 싸움 없이 서로 멀티를 먹고 잘 크다가 김영일의 트리플 견제 취소로 싸움을 시작했다. 그 이후 거신을 동반해서 내려온 조성호에 바이킹이 부족했던 김영일이 밀릴뻔 했으나 거신들이 마지막 건물을 때리는 모습이 나오면서 김영일이 힘겹게 막아냈다. 다시 모은 병력으로 밀어보나 싶었지만 거신이 아닌 고위기사 위주로 준비했던 조성호에게 폭풍을 맞으면서 병력이 밀렸다. 하지만 결국 또 버텨내고 유령테크까지 가는데 성공했고 9시 지역에서 서로 몇번의 치열한 유령과 고위기사끼리의 싸움으로 승기가 왔다갔다 했다. 결국 김영일의 유령컨트롤이 더 우세해서 조성호의 병력을 무력화시키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4경기 조성주의 사신찌르기, 화염차찌르기, 밴시공격까지 잘 막아내긴 했지만 선 원심고리 업그레이드를 해서 업그레이드가 조성주에 비해 많이 뒤쳐졌다. 하지만 이원표는 원심고리를 먼저 누른 이득을 제대로 보지 못했고 1/1업과 방패업이 돼서 내려온 조성주의 병력 앞에 와르르 무너졌다. 5경기 김영일이 사신과 해병으로 시야 우위를 통해 조성주의 해병을 잡아낸후 화염차까지해서 조성주 앞마당을 위협했으나 밴시의 마이크로 컨트롤을 통해 이를 막아냈다. 그 후 조성주는 제공권을 장악한 후 탱크와 해병으로 김영일의 앞마당을 조여버렸다. 공중 시야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이득보는 싸움을 했고 결국 병력차이를 바탕으로 본진에 진입하여 김영일을 끝내버리며 하루 2승을 챙겼다. ST-YOE 입장에서는 잘 싸우긴 했지만 역시 [[이승현(1997)|확실한 에이스 카드]]가 없어진게 쓰라리게 되었고 진에어는 테란 라인이 승리를 거둬주긴 했지만 김유진의 침체가 장기화 돼 가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게 불안 요소. ||<-5> '''4경기'''(3경기 이후)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Ticon_small.png]] 김기현 || {{{#ff0000 승}}} || 1세트[br]세종과학기지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Ticon_small.png]] 이정훈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Ticon_small.png]] 노준규 || {{{#ff0000 승}}} || 2세트[br]회전목마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Zicon_small.png]] 현성민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Zicon_small.png]] 강민수 || {{{#0000ff 패}}} || 3세트[br]바니 연구소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Zicon_small.png]] 황강호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Picon_small.png]] 백동준 || {{{#ff0000 승}}} || 4세트[br]데드윙 ||{{{#0000ff 패}}}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Picon_small.png]] 최용화 || || || || Ace 결정전[br]만발의 정원 ||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Samsung_galaxy_std.png]] || {{{#ff0000 3}}} || '''결과''' || {{{#0000ff 1}}}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MVPlogo_std.png]] || 1경기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김기현은 이정훈의 전진 우주공항 공격을 잘 막아내고 밴시로 역카운터를 때리면서 일꾼을 다수 잡아냈다. 이정훈은 결국 올인성으로 모은 병력으로 한방 꽝 박았는데 그때 김기현이 화려한 조공쇼를 보여주긴 했지만[* 당시 무리하게 진군을 하지않아도 이길 수 있었지만 이정훈의 불곰숫자에 그동안 모았던 해병,전차병력이 몰살당하고 역전까지 허용할뻔했었다.] 밴시의 힘으로 막아내면서 결국 승리를 거두었다. 2경기 노준규는 불곰을 동반한 바이오닉 병력을 몰아붙여서 일합에 현성민은 끝냈다. 노준규의 장기인 메카닉을 고려해서인지 현성민은 일꾼을 많이 생산하면서 장기전을 도모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노준규는 메카닉이 아닌 바이오닉, 그것도 기술실 2개에서 불곰을 다수 뽑아내는 선택을 했었다. 번식지 이후 노준규가 불곰러쉬 시도를 감시군주로 봤지만 인구수가 잠시 막힌 상황인데다가 노준규의 최적화가 잘 돼서 그 러쉬를 막지 못했다. 3경기 황강호의 '''일벌레 정찰'''로 시작됐는데[* 저저전에서의 일벌레 정찰은 '''상대방에 대한 무시'''로 통한다. 강민수는 이걸 보고 피식 웃었지만...] 이 일벌레는 환상적인 APM으로[* APM이 무려 1300까지 올라갔다. 프로리그 역사상 최고 APM수치.] 강민수의 앞마당을 늦추는 데 성공했다. 황강호는 뮤탈리스크와 저글링 위주로, 강민수는 바퀴 위주로 체제를 갖췄는데 황강호가 뮤탈리스크로 강민수의 뒷마당을 흔들었다가 감염충에게 진균을 맞았는데 강민수가 이를 늦게 알아채서 뮤탈리스크 상당수를 방생해버렸다(...) 이후 황강호는 뮤링링 조합을 갖추었고 강민수는 바드라 감염충 위주로 조합을 구성했는데 강민수가 인구수 200을 채우자마자 공격을 나섰을 때 황강호의 인구수는 고작 150이었지만 촉수밭이 버티는 사이 맹독충이 후방에서 공격을 하던 강민수의 히드라를 몰살시키면서 대공 병력이 날아간 강민수가 저항할 방법이 없어졌다. 이후 황강호가 강민수의 바퀴를 계속 잡아주면서 저글링으로 뒷마당과 본진을 공략하자 강민수는 남은 병력으로 역러시를 감행했지만 뮤탈이 멀쩡히 살아있는데다 촉수까지 버티고 있는데 될 턱이 있나... 결국 GG를 쳤다. 4경기 서로 우주관문으로 시작했는데 백동준은 불사조, 최용화는 예언자를 뽑았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그 유닛을 100% 활용하지는 못하였고 백동준이 잠시 움츠려들어있는 사이 최용화는 다수의 관문병력과 함께 백동준을 공격했다. 백동준 자신은 뚫릴뻔한 위기에 놓였지만 그 와중에 분광기 한개로 일꾼 다수를 썰면서 최용화를 흔들었고 공격을 잠깐 멈추게 했다. 이후 재차 들어온 최용화의 병력과 앞마당으로 귀환한 백동준의 병력이 맞붙었는데 백동준의 거신이 더 많았고, 최용화의 병력이 데미지를 제대로 주지못한데다가 쓸데없는 무빙을 하는 바람에 백동준의 거신에 병력이 몰살당하고 그대로 경기는 끝났다. 삼성은 김기현이 돌아온 효과를 발휘하고 무한도전 듀오 역시 좋은모습을 보여서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수 있게 된 반면, MVP는 고집스럽게 기용되는 이정훈의 끝나지 않는 테막 증세와 현성민의 아쉬운 경기력, 그리고 뜬금없이 털린 최용화까지 합쳐 다음 상대인 진에어를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